▲한국콤파스의 Contact+는 KOMPASS B2B Platform 내에서 활동하는 해외 바이어 중 한국을 타깃으로 소싱을 희망하는 RFQ로 바이어 매칭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한국콤파스는 올해 부스터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료 고객을 위한 해외 Buyer Request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콤파스는 75개국의 해외 지사로부터 수많은 한국의 서플라이어를 찾는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 신규 서비스인 Contact +를 론칭함으로써 기존 및 신규 부스터 서비스를 사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RFQ에 대한 자료 제공을 우선 진행하기로 했다.
Contact + 서비스는 KOMPASS B2B Platform에서 활동하는 해외 바이어 중 한국을 타깃으로 소싱을 희망하는 RFQ에 대해 한국콤파스의 담당자 검수를 통해 진성 RFQ를 엄선, 콤파스 Booster 회원사 및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 매칭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한국콤파스는 중소기업이 콤파스 기업회원으로 등록할 시 기업회원의 상품 정보를 Kompass B2B Platform에 무료 등록할 수 있고 전 세계 대상 글로벌 홍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했다. 또 국가별 한국으로의 바이어 소싱 정보를 다루는 Buyer Request를 새롭게 마련해 콤파스 회원들이 좀 더 쉽게 바이어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동열 한국콤파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도록 사이트 개편을 이뤄 기쁘다”며 “한국콤파스와 중소기업이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