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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2020년 백제예술대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 선정
  • 기사등록 2020-10-11 1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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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가 2020년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로 방송인 안영미를 선정했다.           (사진=백제예술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2020년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 수상자로 방송인 안영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백제예술인대상은 매년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동문 가운데 모교를 빛낸 예술인 1인을 선정해 수상한다. 수상자 선정은 재학생, 졸업생, 교수,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 500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특히 이 상은 대학 재학 당시 스승이었던 교수들과 방송연예과 선후배 동문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안영미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 콘서트’, tvN ‘코미디 빅리그’, tvN ‘SNL 코리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 캐릭터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부터 MBC ‘라디오스타’의 최초 여성 MC를 맡아 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영화배우, 탤런트, 단편 영화 감독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맹활약하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안영미가 졸업한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원빈, 백지영, 김병만, 쿨 유리. 젝스키스 김재덕, 윤손하 등 개교 이래 30년간 수많은 영화 및 방송 분야 전문가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


최근 백제예술대가 방송 영화, 대중문화 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방송연예과도 정부와 학교 지원 아래 국내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작 현장 위주의 교과 과정과 실기 위주 교육을 실시해 졸업 뒤 여러 연예인을 현장에 배출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첨단 영상 기자재, 대형 스튜디오, 공연장과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가능한 편집·녹음 시스템 등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이 방송과 영화 제작, 공연을 교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대중에게 대형 공연장으로 유명한 서울 삼성동 백제아트센터 백암아트홀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 백제아트센터 백암아트홀에는 세미나, 촬영, 편집, 녹음 등 모든 영상 제작 관련 작업에 필요한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학생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있다. 또 졸업 공연이 매년 이곳에서 열려 학생들은 프로와 같은 무대에 서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


백제예술대 출신 연예인들


‘제2의 안영미’를 꿈꾸는 미래의 스타를 찾고 있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수시, 정시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연기 전공, 엔터테이너 전공, 방송영화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 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해야 하며 연기 전공은 자유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 전공은 보컬 자유곡, 댄스, 뮤지컬 연기, 개그, 특기 가운데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실기 시험에 응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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