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22(토) 오전, 중앙보훈병원(서울 강동구 둔촌동)을 찾아, 입원중인 월남참전용사와 공상 군경분들을 위로하고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 등
**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무총리에 취임한 이후 세 번째 방문(’15.7.27, ’16.6.6)
황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입원해 있는 개별 병실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로하고 병원생활과 치료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물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은 특히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어려울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로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는 이분들을 명예롭게 예우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