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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나의 살던 고향장터 개장 - 매주 토요일 체험을 한 자리에 할 수 있는 추억의 장터
  • 기사등록 2017-04-21 22:16:37
  • 수정 2017-04-21 22: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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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에서 안성시장과 농협중앙회 부회장, 소비자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판로지원을 위한 직거래 장터인『나의 살던 고향장터』를 개장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장터에서 그리운 고향 추억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으며,한 공간에서 마켓, 체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장터는 안성지역 농업인들과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교육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판매되는 제품은 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작두콩 차, 치즈, 강정, 쿠키, 발효액, 주스 등 6차산업 제품과 제철과일, 채소 등 안성지역의 농산물이 판매된다.


또한 모종심기, 쨈만들기, 떡매치기, 물총쏘기, 천연염색,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농촌풍경 사진 30여점도 전시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이대엽 원장은“단순히 농산물을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아니라 전통장터의 정이 흐르는 곳, 아이들의 놀거리, 볼거리, 나눌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 생산자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직거래 장터가 될 것이다”라며, “농업인이 생산한 건강한 먹을거리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니 만큼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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