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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고! - 안성시 “찾아가는 무한돌봄”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 기사등록 2017-04-17 11: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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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무한돌봄]


 안성시는 “찾아가는 무한돌봄” 운영을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실직과 질병‧장애 등으로 어려움에 닥친 137가구를 발굴해 공공과 민간의 서비스 202건을 지원 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은 민관이 함께 구성된 4명의 조원들이 매일 마을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고, 공공서비스와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해야 지원했던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다니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구성원으로는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 직원, 읍면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 동‧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직원 그리고 안성맞춤 복지도우미로 위촉된 이‧통장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이 함께 활동하며, 15개 읍면동을 돌아가면서 연중 수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읍면동 허브화 시범지역인 공도읍과 일죽면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활동 하고 있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에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 하는가 하면, 안성맞춤 복지도우미 읍면동 순회교육을 통해 소외이웃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기1통장은 “우리 마을에 어려운 사람이 많지만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도움을 못 받고, 또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주민센터까지 가서 상담하기 쉽지가 않다. 이런 이웃들을 직접 찾아나서 상담하고 도와주니 너무 다행이고, 보람되는 일“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박영석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내어 제도권의 도움은 물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어떠한 시민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시청 복지정책과(678-5431~7)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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