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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 부시장 취임 100일, 발빠른 현장대응...협업 체계 마련으로 행정의 질 높인다
  • 기사등록 2017-04-08 11: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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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오세현 아산시 부시장이 시 현안에 대한 정확한 업무 파악과 발 빠른 현장 대응으로 조기에 시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산 배방 출신인 오 부시장은 공직을 아산시에서 사무관으로 시작해 탕정면장, 도고면장, 기획예산감사실장 등을 거쳤다. 이후 행자부와 충남도 정책기획관, 복지보건국장을 지내고 지난 1월 1일 취임했다.


  취임 직후 오 부시장은 조류독감 방역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농가와 만나 의견을 듣는 등 AI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시의 당면 현안으로 떠 오른 누리로 운행 재개 및 급행전철 증편 운행과 관련해 담당부서에 국토교통부 및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선제적 대응을 펼칠 것을 주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누리로 및 급행전철의 재개를 위해 노력했다.


  지속가능 아산건설을 위해 1조 249억 원을 2018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추진계획을 구체화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소비․투자를 보완하고 연초 경기위축 흐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속집행에 대한 정기적 보고대회 개최와 지속적 점검 등을 통해 1/4분기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무엇보다도 오 부시장은 부서 칸막이 문화를 없애고 일하는 방식 개선의 전 직원 공감대 조성과 행정의 결과물이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하도록 하는 2017 협업행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을 매진하고 있다.


  취임 100일 맞아 오 부시장은 “아산시가 인구 32만의 중부권 중추도시로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그에 맞는 행정 협업과 혁신을 통해 행정의 질을 높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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