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선7기 7개 태풍 몰아쳤지만, 인명피해 없었다” - 시민과 함께 총력 대응결과로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집계 결과…부산 지역 피해없음 - - 우리나라 영향 역대 5위급 강력태풍 ‘링링’, 부산지역 인명 및 재산피해 …
  • 기사등록 2019-09-08 22:13:23
기사수정

 

 

부산시 재해대책본부에서 제13호 태풍 링링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하고있다.[사진=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우리나라에 이틀 동안 많은 피해를 남긴 강력한 태풍인 제13호 ‘링링’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역에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태풍을 대비해 5차례에 걸쳐 상황판단 및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시 팀장급 206명을 3일간 읍․면․동 주민센터에 파견해 재해우려지역․배수펌프장․상습침수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강풍과 너울성 파도에 대비한 재난경계방송을 9월 7일 새벽 3시부터 실시간으로 실시했으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순찰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낚시객, 관광객을 대피시키는 등 태풍 피해가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그동안 민선7기 출범 이후 이번 제13호 태풍 ‘링링’까지 총 7개*(2018년 3개, 2019년 4개)의 태풍이 부산에 영향을 끼쳤으나, 민과 관이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2018년 태풍 : 쁘라삐룬(7.3), 솔릭(8.23), 콩레이(10.5)

2019년 태풍 : 다나스(7.19), 프란시스코(8.6), 크로사(8.14), 링링(9.6)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태풍 대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 2일 동안 비상근무한 시 및 구․군 공무원, 소방․경찰․해경․군․한전 등 각급 관계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optv.kr/news/view.php?idx=52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