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부산(i-BUSAN), 아동이 살기 좋은 부산! - 부산시, 광역시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
  • 기사등록 2019-05-05 16:41:54
기사수정


           ▲부산시청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광역시 최초,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에 부산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 105호 회의실에서 ‘어린이날 유공자 시상식’과 더불어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한다. 


  시상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 훈장(1명)·부산광역시장 표창(9명)이 수여되며 모범어린이 13명에게도 부산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시상식 이후 오거돈 부산시장은 직접 아동친화도시를 선포할 예정이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를 충분히 누리면서 살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그동안 부산시는 ‘아이가 행복한 세상, 아동친화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 참여기구 운영, 아동예산서 작성,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아동권리 대변인 위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시는 앞으로 16개 구·군과 ‘부산 아동친화도시 추진단’을 구성해 구․군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추진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5월 중 부산시 홈페이지 내에 ‘아동참여 게시판’을 개설하여 아동의 고민과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할 예정이다. 


  오거돈 시장은 “어린이날에 아동친화도시를 선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뜻을 펼쳐나갈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optv.kr/news/view.php?idx=42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