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 ,BIFC, 핀테크 금융혁신 1번지로 도약한다 - WeWork BIFC점, 7월 중 19개사 금융기술기업 입주 확정 - - 부산시,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아시아 대표 핀테크 금융혁신 1번지」로 조…
  • 기사등록 2019-04-17 10:38:52
기사수정


         ▲부산시청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아시아 대표 핀테크 금융혁신 1번지로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위워크(WeWork) 핀테크허브센터(가칭)」를 오는 7월 말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입주가 확정된 금융기술기업은 ㈜AI플랫폼, ㈜페이오티, ㈜훈e소프트 등 총 19개사이며, 입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도 15개사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금융센터에만 제공되는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특별한 세제혜택과 부산시의 임대료 지원 제도 등에 따라, 내년까지 스타트업을 포함한 50개사의 입주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핀테크,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은 ▲3년간 임대료 지원, ▲전 세계 위워크 공간 이용,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무료 이용,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혜택과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회원사인 BNK금융지주,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을 통해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최근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이자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WeWork Labs)을 보유하고 있는 위워크(WeWork)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유치함으로써 핀테크 금융혁신 기업 육성 초기 플랫폼 기반구축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현재 부산시는 핀테크 금융혁신의 성공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주요 메이저 금융지주, BIFC 소재 금융기업들과 함께 엑셀러레이터(AV), 벤처캐피털(VC) 역할을 협의하고 있고, 외국계 벤처캐피털(VC) 유치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부산시-위워크(WeWork) 핀테크허브센터(가칭)’를 통해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핀테크 특구로 지정받아 미래 금융혁신의 핵심거점으로 발전시켜 부산국제금융센터를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금융도시로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금융중심지 10주년이 되는 올해야말로 핀테크 금융혁신 산업 내실화의 꽃을 피우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산시-위워크(WeWork) 핀테크허브센터(가칭)」를 거점으로 삼아 지자체와 금융사, 금융기술기업, 스타트업이 상생 협업하고,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메카 부산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optv.kr/news/view.php?idx=40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