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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자체 TF 통해 정책자금 제도 개선 추진 중
  • 기사등록 2018-10-13 1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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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자체 조직혁신 TF를 통해 정책자금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2일 머니투데이가 보도한 <中企 정책자금 중복·편중, ‘좀비기업’ 생명연장 수단 전락>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중진공 정책자금이 관행적으로 중복·편중 지원되면서 좀비기업의 생명연장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기부는 지난 4월 우리부 자체 조직혁신 TF에서는 정책자금 중복·편중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했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정책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정책자금 예산의 60%를 ‘첫걸음 기업’에 대해 배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첫걸음기업 지원비중은 지난해 53.4%에서 올해는 9월 기준 55.5%로 나타났으며 연말까지 60%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중기부는 운전자금 지원한도 25억원을 설정해 융자 누적액이 한도에 도달할 시 지원을 종료하는 ‘정책자금 졸업제’를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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