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산시, 2018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 대비 평균 4.12%‘상승’ - 아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3,641필지 심의 -
  • 기사등록 2018-01-17 18:29:56
기사수정



 아산시(시장 복기왕)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4.12%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심의 결과 표준지 최고가는 온천동의 상업용지로 1㎡당 426만원, 최저가는 기산동 자연림으로 1㎡당 1,400원으로 평가됐다. 


  각종 개발사업과 민간 투자사업 활성화로 표준지 지가의 전체적인 평균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관련 세금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여러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표준지 지가 조사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아산시 담당 감정평가사 6명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간 진행했다. 아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친 표준지 공시지가는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후 내달 13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이홍군 토지관리과장은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개별공시지가는 이를 기준으로 상반기 조사·산정을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toptv.kr/news/view.php?idx=20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평택시 안중출장소, 개학기 맞아 위해요소 안전 점검
  •  기사 이미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도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돌아갈 공은 없다
  •  기사 이미지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YBS영등포방송
서울문화투데이
뉴욕일보
한강타임즈
ybc뉴스
보성신문
국악방송
뉴스컬처
연합뉴스TV
뉴스에이
해남뉴스
장애인문화방송
세종tv
영천뉴스24
뉴스 캔
뉴스스탠드
전남인터넷신문
더 무브
국악신문사
신안신문
울산조은뉴스
경상일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