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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동계올림픽 관문가로 간판개선사업 일부 완료
  • 기사등록 2017-08-14 18:08:41
  • 수정 2017-08-14 18: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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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이달초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관문이 되는 진부면의 시가지 일대와 전통시장 내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진출입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진부역과 진부IC를 중심으로 하는 진부면 시가지와 전통시장의 노후불량간판이 친환경디자인간판으로 교체했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4억200만원을 포함 사업비10억원을 투입해 진부시가지와 전통시장 일대 293개소 간판을 정비했다.


정비내용은, 가로형간판 교체, 돌출·지주간판과 창문이용광고물 정비를 통해 보행안전, 거리의 시야를 확보하고 주민의 정주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특히 옥외광고 디자인 전문가인 옥외광고센터 디자인 컨설팅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획일화된 디자인을 탈피하고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개성있게 디자인한 간판을 설치해 점포주와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관문이, 진부IC, 대관령IC, 면온IC, 장평IC 등 4개소로 지난 2015년부터 대상업소 총 921개소에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문가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는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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