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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역파라곤 3차 “환경무시 오염 노출 충격” - 위법행위가 벌어지는 곳이 라인건설 공사 현장 “사무실과 불과 2~3미터 옆 …
  • 기사등록 2024-04-19 0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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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시공 중인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23번지 일원에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씨티 3차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현행법을 위반해 문제가 되고 있다.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이 시공 중인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3차(B04BL)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에서 마주잡이 공사로 인해 대기 환경을 오염시킨 혐의로 청주시청 담당 공무원이 현장조사에 나섰다.


건설 현장에서 기계를 사용하여 공사를 할 때는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계에 집진 시설을 부착해 환경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억제시켜야 한다.


그럼에도 이러한 위법행위가 벌어지는 곳이 라인건설 공사 관계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과 불과 2~3미터 옆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는 것이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해당 현장은 누구 하나 지적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외려 공사 관계자는 1차와 2차 아파트 공사 당시에도 이런 식으로 공사를 했으나 문제 된 것이 없다.라고 답변하였다.


발주자 및 감리자는 공사장 감리를 보고 있으나 현장 관리감독이 허술해 눈뜬장님처럼 있으나 마나 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비산먼지에 대한 건설현장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 인근주민들의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은 환경법을 지키지 않고 마구잡이식 공사로 [건물 외벽 면 갈이 작업 · 견출 작업]인해 사법기관에 고발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주민 김 모 씨(48)는 "공기업에서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주먹구구식 공사로 인해 입자상물질인 시멘트 분진이 흩날려 대기 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염된 공기로 인해 지역 주민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런 불법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토록 관할 행정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법적인 책임을 물어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을 강구 해야 할 것이다.


청주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 3차아파트는 지하2층에서 지상25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68~84㎡로 총 1745세대로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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